올해 스타벅스 윈터 프리퀀시가 시작되었는데요!
스타벅스의 노예가 되어 또 열심히 프리퀀시를 모아모아 증정품 중 가장 갖고싶었던 조이풀 테이블 클락을 데려왔습니다.


시계 종류가 2가지였는데, 매장 마다 직접 볼 수 있는 샘플은 모던테이블 클락뿐이었어요.. 실제로 봤더니 귀엽긴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더더 귀여운 조이풀테이블 클락을 선택!


실제로 봤더니 더 귀여웠어요



베터리는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집에 있는 AA건전지 1개를 넣고 시간을 맞춰보았어요. 오른쪽 파란색 다이얼을 돌려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요.
왼쪽 노란색 다이얼은 알람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을 하고 테스트 해봤는데요.. 소리가 처음엔 작고 천천히 울리다가 점점 커지면서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라이트 기능도 있어요!!
시계 본체 위쪽을 바닥쪽으로 눌러주면 알람이 울릴때 스누즈 기능과 함께 알람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는 라이트가 켜지는 기능도 있었어요.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톡톡 두드렸는데 ;; 바닥 쪽으로 딸깍하는 느낌으로 눌러야하더라구요!
초침은 무음으로 열심히 돌아갑니다!
너무 귀여운 브라운+스타벅스 조이풀 테이블 클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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